2016년 11월 3일 목요일

천부교 주진우 기자,주진우 최순실 임신한적 없다

천부교 소유의 임야에서 불법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신 1040구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11월 3일 CBS노컷뉴스는 경주시 양남면 효동리 토함산 자락 천부교 소유의 임야에서 시신 1040구가 발견됐다고 단독으로 보도했습니다! 해당 CBS 보도에 따르면 이 곳은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가 소유한 땅으로 공동묘지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래는 주진우 최근 보도
최순실 30년지기 친구들이 말하길 “최순실 임신한거 본적 없었다”

해당 매체는 지난 2014년 수사당국이 사건에 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다며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배후 실세 의혹을 거론했습니다! 하지만 천부교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실세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CBS가 해당 뉴스를 단독으로 보도하자 시사인 주진우 기자 역시 이를 링크하며 "병아리 기자 시절 천부교(신앙촌) 암매장 취재하다 암매장 당할 뻔 했다"며 "소송 폭탄, 미행, 폭언, 살해협박…정말 무서웠다"고 회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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