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5일 토요일

심상정 젊은시절 수애 결혼,심상정 남편 이승배 직업 고향

지난 2016년 7월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지역구 주민을 넘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팬클럽 ‘심크러쉬’를 창단하고 팬미팅을 가졌다고 합니다!


7월 24일 일요일 오후 시간에 창단식에 참가해준 500여명의 팬클럽 회원들에게 심 대표는 “늘 사명감과 부담으로 자신을 다그쳐 왔는데 팬클럽과 함께라면 행복한 사명감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심상정의 팬미팅을 겸해 열린 팬클럽 창단식은 엄숙함 대신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노래 ‘울지말아요 그대’를 밤새 연습해왔다는 심 대표의 열창도 울려 퍼졌다고 합니다!! 팬클럽명 ‘심크러쉬’는 여성이 여성에게 느끼는 강한 호감을 뜻하는 ‘걸크러쉬(Girl Crush)’에서 착안했다고 합니다!


팬클럽 창단은 심상정 의원실 보좌진의 아이디어로 시작돼 의원실이 직접 모집에 나섰고 이틀 만에 3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가입을 했다. 팬미팅 참가자는 이틀 만에 680명이 몰려 조기 마감했다고 합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40대가 주를 이뤘고 어린 자녀를 데려온 가족이나 초등학생, 중학생, 중년층도 간간이 눈에 띄었다고 하네요!


이어 심 대표는 과거 사진을 보면서 걸어온 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교복입고 찍은 사진이 영화배우 ‘수애’를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하고는 사과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심상정 남편 이름은 이승배라는 분인데 고향 출생지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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