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세번째 아내 결혼,멜라니아 트럼프 표절 연설,성형 루머

제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 승리 한 도널드 트럼프(70) 의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46)가 영부인에 오른다고 합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외국에서 태어난 두 번째 영부인이자 첫 모델 출신이라고 하네요!

멜라니아 트럼프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16세부터 패션모델로 활동했다. 이후 이탈리아와 프랑스를 거쳐 1996년 미국서 활동하다 1988년 현재의 남편 도널드 트럼프를 만나 2005년에 혼인서약을 맺었다. 현재 트럼프 부부 슬하에는 아들 배런 윌리엄 트럼프(10)가 있다고 합니다!

멜라니아 트럼프가 언론 사이서 집중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2015년 7월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찬조 연설 현장에서 였다고 하네요!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영부인 미셸 오바마의 2008년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과 비슷한 연설을 하며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또한 대선 선거 유세 기간 동안 20년 전 찍은 전신누드 사진이 공개되며 곤란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남편 도널드 트럼프가 과거 음담패설 녹취록이 수면 위로 올라 곤란을 겪게 되자 "여성으로서 참을 수 없지만 용서해달라"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되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멜라니아 트럼프 성형전후 사진, 수술 등은 루머입니다!